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바스찬 모런 (문단 편집) == 2차 창작 == 유일하게 이름은 물론이고 직접 등장까지 한 모리어티의 직속 수하라서 인지도는 '''매우 높은 편'''이며 각종 파생 작품에서 모리어티와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물론 [[존 왓슨]], [[제임스 모리어티]], [[레스트레이드 경감]], [[마이크로프트 홈즈]]보다는 적다.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The_Golem.jpg]] [[영국]] [[드라마]] [[셜록(BBC)|셜록]]에서 모리어티 조직에 고용된 오스카르 준자, 일명 '[[골렘]]'이라는 스페셜 킬러가 등장하는데 모런에서 모티브를 따온 게 아닐까 하는 추정도 있다. 다만 골렘은 모런과는 다른 점이 너무 많아서 다른 인물이 모티브이거나 오리지널 캐릭터일 수도 있다.[* 대머리에 엄청난 거구, 맨손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특기다. 세바스찬 모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총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고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도 아닌 등 모리어티를 위해 일하는 걸 제외하면 공통점이 거의 없는 것이다.] 시즌 3에서 모런이 메인 악당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고 많은 팬들이 추측하였다. [* 시즌 1 에피소드 2에 등장한 셜록의 동창인 은행 간부(퍼스트 네임이 세바스찬. 하지만 이후 성이 '윌키스'임이 밝혀지면서 이 가설은 버려졌다)가 모런이다, 시즌 2 에피소드 3에서 왓슨을 노리던 저격수가 모런이다 등의 가설도 돌고 있으며 심지어 (홈즈와 왓슨을 처음 소개해 준) 스탬퍼드나 [[몰리 후퍼|몰리]]가 모런일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었다. 또한 [[벤 위쇼]]가 캐스팅됐다더라는 루머가 한동안 돌기도 했으며 [[존 심]], [[마이클 패스벤더]] 등 여러 배우들을 가상 캐스팅하여 만든 팬아트, 팬비드들도 많다.] [[셜록(BBC)|셜록]]의 공동 제작자 및 작가인 [[마크 게티스]]가 '''시즌 3 첫 에피소드는 '빈 집의 모험'에 기초한다'''라는 떡밥을 내놓기도 했으니 가능성이 높을 듯하다. [[셜록 홈즈의 귀환|"빈 집의 모험"]]에서 홈즈가 회상을 할 때 '홈즈와 모리어티가 투닥대는 것을 보고 있다가, 모리어티가 죽은 후 바윗돌을 던져서 두목의 복수를 하려고 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시즌 2의 저격수일 확률이 높아 보였으나 이 저격수는 모런과는 무관하고 [[마이크로프트 홈즈(셜록)|마이크로프트 홈즈]]의 부하들에게 체포당하거나 제거당한 듯하다. 그리고 시즌 3 첫 에피소드에서 세습 귀족 의원이자 해외 부서의 장관인 모런 경이 등장한다. 하지만 모런은 북한에게 포섭된 스파이로 11월 5일에 지하철 한 칸에 폭탄을 가득 채우고 투표 중인 의회를 날려버리려고 했다. 물론 셜록 때문에 실패하고, 달아나려다가 경찰에게 체포당한다. 다만 너무 시시하게 퇴장해버렸다는 불만이 다소 있다. 그냥 자신이 가상 캐스팅한 버전으로 계속 2차 창작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고, 진짜 모런을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는 따로 있는 것 아니냐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파일:external/www.ozytive.com/Sebastian-Moran.png]] [[파일:external/www.imfdb.org/601px-GLc-AGOS.jpg]] 모리아티의 최고 심복답게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에서는 분량과 임팩트가 모두 좋다. 뛰어난 [[저격수]]라는 원작의 묘사 이상으로 650yd^^(594m)^^ 이상 떨어진 곳에 있는 목표를 19세기말의 [[마티니-헨리 소총]]으로 저격하는 쌈빡한 실력을 보여준다(!)[* 물론 조준경과 삼각대 등의 각종 부품으로 개량되고 개선된 커스텀 소총이다.] 왓슨과 홈즈도 저격한 위치에서 확인해 보고 '이런 실력을 가진 자는 유럽에서도 6명밖에 안된다.'라고 언급할 정도. 그 밖에도 쓸모가 없어진 옛 협력자들을 지팡이에 숨겨진 독침으로 살해하여 '증인 제거'라는 뒤처리를 하기도 한다. 모리어티 교수에 대한 충성심이 남다른 것으로 그려지는데, 원작에서도 모리어티가 홈즈와 싸우다 죽은 것을 알고 자기 손으로 홈즈를 죽이려 했으며 그가 런던으로 귀환한 것을 보고받자 곧장 다시 목숨을 노리는 끈질긴 모습을 보여줬으니 그에 착안한 듯하다. 왓슨이 [[대포]]로 탑을 날려버려[* 탑 위에서 왓슨을 저격하려고 노렸는데 마침 왓슨이 저격을 피해 숨은 곳이 대포 뒤였다. 이를 깨달은 왓슨이 반대로 대포로 모런 대령을 조준하자 모런 왈, '''"그건 반칙이잖아.(That's not fair.)"'''그러고는 황급히 탑에서 내려가는데, 왓슨은 쪼잔하게(?) 모런을 노리는 대신 탑 자체를 무너뜨려서 모리어티가 있는 건물을 덮치게 만들어 버렸다.] 모리어티 교수가 다치자 이를 갈며 홈즈 일행을 맹추격한다. 추격전 중에 왓슨이 쏜 소총탄을 옆구리에 맞고도 [[집시]] 한 명을 저격해서 죽이는 [[괴수]]급 실력을 보여준다.[* 총상 때문에 잠시 고통스러워하다가도 심호흡 두어 번 하고 다시 자세를 바로잡고 재장전을 한 뒤 곧바로 저격하는 장면에서 그의 실력과 정신력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이때 거리가 꽤 멀었는데도 '''[[기계식 조준기]]로만 쐈다.'''] 모리어티 교수와 달리 그 최후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미 홈즈 일행에게 얼굴이 알려졌고 모리어티의 조직은 이미 싹 다 털린 상태라[* 홈즈가 기지를 발휘해 모리어티의 비밀 수첩을 빼돌린 덕분이다.] 모런도 쇠고랑을 찼을 가능성이 높으나 스위스에서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있다.[* 원작에서 홈즈의 귀환작인 [[빈 집의 모험]]에서 주역이 되는 만큼, 제작 중인 3편에 출연할 가능성도 있다.] 국내 만화 <[[레이디 디텍티브]]>에서는 모에선을 쬐어 훤칠한 [[금발]] 안경 미청년으로 등장한다. 셜록이 초등학생이고 마이크로프트도 학생이었던 시기이니 이게 맞는 묘사일지도? [[제임스 모리어티]]의 계획대로 사기를 치고 다니던 존 콘로이 경이 체포되기 직전 콘로이 경의 머리를 날려버린다. 사용하는 총은 세포이 항쟁에서 사용되었던 엔필드 머스캣. [br][[파일:attachment/세바스찬 모런/b5.png]] [[주홍색 연구]]를 크툴루 신화스럽게 재구성한 닐 게이먼의 소설 [[A Study in Emerald]]에선 왓슨의 역할을 대신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전투를 벌인 참전 용사로써 단순히 아프가니스탄 게릴라들이 아닌 '''크툴루적 존재'''들과 맞서 싸웠다고 한다. 한국 잡지만화 아리아드네 검에서는 작가가 헷갈렸는지 성이 모건이 되었다. [[우국의 모리아티]]에서는 젊고 잘생긴 모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